오늘의 주식시황 (2020/12/01일)

오늘의 주식시황 (2020/12/01일)

안녕하세요 리치여니 입니다.

2020/12/01일 오늘의 증시현황 입니다.

꾸준한 외국인 매수에 지수가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식시황

오늘의 주식시황

미국

월가는 11월 30일

미중갈등 재연

코로나19 재확산세

코로나19 백신의 기대

다우상승

나스닥 상승

SP500 상승

지난주 11월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가량 올라 1987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4월 이후 가장 높았다. 뉴욕증시는 11월 코로나 19백신 접종 기대와 미 정부 이양에 대한 불투명감 해소로 사상 최고의 상승세를 보였다.

미대통령이 중국 에너지 회사 CNOOC와 반도체 업체인 SMIC를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미국의 조치에 강력히 반대했다.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중국 기업의 미국 투자 운용에 공정하고 차별적인 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국가안보를 내세워 중국 기업을 제재하고 차별적인 조치를 취해서는 안 된다며 중-미 간 정상적인 협력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코로나 19백신 접종을 기대하는 수준까지 하락했다. 에너지 복합산업 소매 공익사업 경제소비재 은행투자서비스 보험 화학 산업서비스 경제서비스 광업 등이 크게 하락했다.

니콜라는 9월에 합의한 자사주 매입을 포기한다고 밝혔고 엑손모빌과 셰브론등 석유회사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Moderna는 코로나 19 백신 긴급사용 신청 소식에 크게 올랐다.

미 국채시세는 코로나19 재배포에 대한 우려와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급등락했다. 달러는 최근 급속히 하락하고 있었지만, 그 반동으로 소폭 상승했다.

Corona19 「재확산의 경향이 계속 되고 있는 것도 부담입니다.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1345만7294명이 코로나를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26만7438명이 사망했다.

국립 알레르기 감염증 연구소(NIAID)의 앤서니포치 소장은 "코로나 19확인 건수가 급증하며 추수 감사절과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중 코로나 19확인 건수가 늘어나고 저주가 될 수 있다"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증시 하락은 제한됐다. 모더나는 이 날, 이 백신의 긴급 사용의 승인을 식품의약품국에 신청한다고 발표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3차 임상시험에서 약 94% 예방효과를 나타냈으며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심각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주가는 20% 이상 급등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연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오늘의 주식시황

중국

12월 1일 상하이종합지수는 강한 경제지표를 배경으로 강세였다. 개장 초 B주지수는 3386.91로 바닥을 친 뒤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후에 사상 최고치인 3457.64를 기록했던 종합주가지수는 하반기 상승폭을 어느정도 축소한 뒤 3451.94로 마감했다.

중국의 경제지표는 연일 호조로 중국 증시 상승에 기여했다. 11일 발표된 비제조업 PMI 통계는 중국 제조업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종목별로는 산업은행, 청도하이에일, 광주자동차, 중국상품증권, 중국국제항공, 중국핑안보험, 가 올랐다.

그 결과 중국의 PMI는 5월부터 7개월 연속 확대됐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로 계속되는 가운데 아시아 증시의 강세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화학 보험 식품 소매 의료기기 보급과 제약업계의 상승을 주도했다.

오늘의 주식시황

일본

12월 1일, 일본의 닛케이 평균은, 코로나 19의 백신과 엔저에의 기대로 인해 강세로 파했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장 후반 들어 2만6852엔으로 상한가까지 올랐다가 2만6787엔54전으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일렉트로닉스, 통신, 은행 투자 서비스, 반도체, 공익 사업 등의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띈다.아사히맥주, 소프트뱅크그룹, 도요타자동차,스미토모화학, 노무라홀딩스, 가 상승했다.

미국 정부가 안전보장상의 이유로 중국 기업에 추가 제재를 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 정일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중국 기업에 제재나 차별을 가해서는 안 된다고 항의했다.

코로나19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닛케이평균주가 상승에 기여했다.미국 제약회사 모더나는 코로나19백신 3상 임상시험에서 약 94% 예방효과가 있으며 중증환자에게는 100%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나는 미국과 유럽에 각각 긴급 사용의 승인을 요구했다. 안전통화인 엔화 약세도 증시를 지원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재연되고 있는 것은 일본 닛케이지수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NHK는 오늘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439명 늘었다고 보도했다. 5일간 2,000에서 1,000으로 줄어든 이 보고에 따르면 지난 주말 코로나 검사수가 감소해 월요일에 확인된 환자는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