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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오늘종합주가지수 (2020/12/03일)

by yeonnies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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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종합주가지수 (2020/12/03일)


안녕하세요 리치여니 입니다.

2020/12/03일 오늘종합주가지수 입니다.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KRX100, 선물(최근월), 코스닥150 모두 양봉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종합주가지수


해외증시 다우존스, 나스닥, 상해, 니케이, 유로STOXX50중 소폭이지만 다우존스와 니케이만 양봉으로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오늘종합주가지수


미국

12/2

뉴욕증권거래소 혼조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경제활성화 기대

코로나19백신 기대

고용지표 악화

이익확정 매도 우려


뉴욕증시는 경기부양책과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지만 고용통계의 약세와 최근 지수상승에 따른 차익매물로 출렁였다. 다우존스와 SP 500종은 소폭 올랐고 나스닥은 소폭 하락했다.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지속된 것이 증시에 힘을 보탰다.


존 하원의장과 존 슈머 상원 총무는 초당파 의원들이 이날 구천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제안함에 따라 초당적 제안을 바탕으로 한 경기부양책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총무는 '민주당 지도자는 성실하게 행동하겠다는 새로운 의지를 보였다'고 말했다.


당초 민주당이 2조달러 이상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주장하면서 시장에서는 뒷걸음질치는 모양새여서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바이든 당선인은 전날 취임 후 더 많은 지지를 받을 것이라며 취임 전에 경기부양책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가 계속되고 있다. 영국 정부는 화이자(PIZZ.L)와 훈바이오엔텍(DUG.O)의 코로나19 백신 승인에 관한 영국의약품의료제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받아들였다.


영국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전 지역에 화이자 백신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 곧 승인될 전망이다.


그는 MHRA가 영국민을 지키기 위해 시기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칭찬한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가권지수 상승에 따라 이익률을 실현하기 위한 매물이 나왔기 때문에 고용 통계의 약세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ADP 전미 고용 보고에 의하면, 11월의 민간부문 고용자수는 30만 7000명증가로 시장 예상을 큰폭으로 밑돌았다.


최근의 코로나19 재연 및 봉쇄 강화로 고용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노동부는 4일 발표될 고용통계에 대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미중 갈등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것도 부담의 한 원인이 됐다.


그는 중국과의 1단계 무역협정과 고관세를 당장 수정할 생각은 없다며 대신 미국에 먼저 투자해 중국과 싸우는 정책을 펼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국채시세는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하락했고 달러는 위험자산 선호 속에 출렁였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달러 인덱스 저하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하고 있다.

에너지, 금속광산, 비즈니스서비스, 공익사업, 의료기기 보급, 은행, 테크놀로지 관련이 상승했다.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화이자는 호감을 나타냈다.


반면 SFDC(8.52%)는 기업용 메신저인 Slack을 277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뒤 급락했다.


중국

12월 3일의 중국 주식시장은, 미 중 대립의 격화로 인해 소폭 속락하여 파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448.54(0.02%)에서 3428.80(0.60%)으로 한때 바닥을 쳤으나 이후로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B주지수는 전장 후반 하락폭을 줄였으나 오후장 들어 하락폭을 한때 키워 3435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락폭은 오후 중반부터 가파르게 줄어 정점의 3452.16(+0.08%)까지 커졌지만 마감 후 다시 하락해 3442.14(+0.21%)로 마감했다.

상하이 증시는, 속락으로 거래를 마쳤다.미 중 관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배경이라고 한다.


미 하원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회계기준에 따라 감독되지 않은 외국 기업을 추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외국회사 회계자료를 미국 규제국에 공개해 외국 정부의 관리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을 증명하도록 했으며 알리바바, 바이두 등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이 법안은 올 5월 상원을 모두 같은 동의표로 통과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하면 곧바로 발효된다.


미국 정부의 소수민족 인권 억압 때문에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생산되는 면화의 수입 금지 소식도 중-미 갈등 격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강한 경제지표는 주식시장의 하락폭을 제한한다.중국의 금융 정보회사, IHS 마켓에 의하면, 11월의 동국 서비스업 PMI는 57.8로 전월의 57.8에서 상승해,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2010년 4월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치이며 7개월 연속 50을 넘었다. 한편 중국 런민은행은 100억위안짜리 7일물 리버스 레포채를 사들여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했다.

통신서비스 보험 재생에너지 화학 경제소비재가 하락했고 의약품 소매 운수업이 상승했다.


반면 주금광업(-5.24%), 중국알루미늄(-5.50%), 바오산강철(-4.17%), 초상증권(-2.67%)이 상승했다. 중국국제항공(+0.60%)과 시노펙상하이석유화공(+0.56%)이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 평균은 3일, 이자식 판매에 눌렸지만, 계속 코로나 19 백신에의 기대감으로 인해, 견조하게 추이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26,740.30엔(0.23%)으로 소폭 시작됐다.


아침에는 보합세를 보이다 오전 중 2만6719엔23전(0.31%)으로 바닥을 친 뒤 오후에는 2만6868엔09전(+0.25%)까지 올랐다. 이후 상승폭을 만회해 다시 2만6809.37엔(+0.03%)으로 마감했다.

이날도 닛케이평균은 계속 상승해 이익률 달성을 위한 매도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가 이어졌다.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텍이 함께 만든 코비드19 백신의 사용허용에 영국은 MHRA의 권고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뉴스를 받고 시장은 코로나 19백신이 보급되어 기업활동이 정상화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확대가 계속 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일본에 있어서의 닛케이지수의 상승을 억제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한편, 자동차, 통신 서비스, 음식업, 금속광업, 의약품업 등은 상승이 현저하다. 닛산자동차(+2.86%), 소프트뱅크그룹(+1.74%), 도요타자동차(+1.20%), 스즈키(+0.88%), 미즈호파이낸셜(+0.45%) 등이 상승했다


마감지수 : 니케이225 26,809.37엔(+8.39엔/+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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