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2020/12/04일)

오늘의 증시 (2020/12/04일)

 

안녕하세요 리치여니 입니다.

2020/12/04일 오늘의 증시 입니다.

끝도없이 코스피 지수가 치솟고 있습니다. 오늘 사상최대치를 찍은 상태입니다.

 

오늘의 증시

 

오늘의 증시

일본

 

12월 4일의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은, 미 중 대립에의 염려 때문에 소폭 속락해 파했다.

닛케이 지수는 하락폭을 축소한 뒤 2만6751엔24전으로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들쭉날쭉한 가격변동 속에 공익 에너지 의약품 부문이 하락한 반면 은행투자서비스 반도체 자동차 부문이 상승했다.

 

소프트뱅크그룹,도시바, 캐논, 혼다, 도요타자동차,KDDI, 인덱스홀딩스, JX홀딩스가 하락했고 가 상승했다.

미중 갈등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일본 닛케이지수 하락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 국방부가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기업은 35개에 이르며 (중국포함) 미국 투자자들의 투자는 제한된다.

 

일부 원료 조달에 문제가 있어 올해 예정 수량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NHK는 일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518명 증가했으며 새로 확정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일 연속 2000명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유통에 대한 우려도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닛케이평균주가(Nikky Index)를 끌어내렸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정부는 공급망 문제를 이유로 올해 백신 출하 목표를 1억 병에서 5000만 병으로 낮췄다.

 

 

오늘의 증시

미국

12월3일

 

뉴욕증시 혼조,

경기부양책 기대

고용지표 기대

코로나19 백신유통 우려

이익실현매도 우려

미중 갈등

다우지수 상승

나스닥 상승

SP 500 하락

 

미 재무부 채권 가격은 최근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락세를 회복한 후 상승했고 달러는 올해 안에 경기부양책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희망에 하락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달러화 약세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미국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측이 하루빨리 해제 조치에 합의할 뜻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 9,080억달러 규모의 초당파 법안이 마련되지 않아 더 작은 안을 원하는 상원 공화당이 반발에 부닥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오늘의 증시 뉴욕증시는 다우지수와 나스닥은 소폭 상승한 반면 SP 500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급여 청구 건수가 줄어들어 이는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3주 만에 처음으로 감소해 올 3월 대유행이 본격화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반면 코로나19의 재확산 추세가 지속되면서 코로나19 백신 유통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부담이 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화이저와 바이오엔텍이 올해 공급할 수 있는 백신 물량은 당초 계획했던 1억개의 절반 수준인 5000만개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CNBC 등은 미국 코로나19에 입원한 환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고, 전날 사망자 수는 2800여명으로 사상 최대치로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전날 새로 확인된 인원은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협정에 따른 불확실성 완화+내년 1월 제한적인 증산에 따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제약, 기술 장비, 산업 서비스, 자동차,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 개인 생활용품 , 은행 투자 서비스, IT 서비스, 에너지, 식품 및 음료, 소매 산업, 비즈니스 관련 소비재, 소프트웨어 이 상승했다.

 

브랜드별로는 보잉사가 737맥스 판매계약 소식에 급등했고 테슬라사는 20일 SP 500 지수 편입에 앞서 긍정적인 분석을 얻었다. 반면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 유통 관련 우려로 하락했다.

 

오늘의 증시

중국

 

12월 4일 상하이종합지수는 미중 분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늘의 증시현황으로상하이종합지수는 3,436.73(0.16%)으로 다소 떨어지기 시작했다.

 

3448.40으로 정점을 찍고 보합세로 돌아선 뒤 3444.58로 마감했다.

시 주석이 협상을 마치고 귀국함에 따라 이 같은 조치가 미국 중국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관계를 개선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미중 관계의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미국 법무부가 맹준주 부회장의 조건부 석방 협상에 들어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한편,식품의약품 소매, 의약품 산업,식음료, 의료기기 보급, 금속광업, 화학, 의 상승이 현저하다. 종목별로는함흥텅스텐, 장성자동차, 시노펙상하이석유화학,주금광업, 뤄양몰리브덴, 이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양국간 분쟁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