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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식품주 전망 2021년

by yeonnies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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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주 전망 2021년

안녕하세요 리치여니 입니다.

오늘은 2021년 전망주 두번째 이야기 식품주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다소 생소할수도 있는 분야이기도 할텐데요. 하지만 조용히 소리없이 꾸준히 강한 종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외식을 못하다보니 가공식품쪽으로 눈을 많이 돌려 매출이 많이 올랐습니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특히 해외에서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요. 해외 수출 매출액이 약 30~50% 올랐기 때문입니다.


이에 많은 외국인들이 라면이라던지 비비고 만두등 조리가 굉장히 간단하지만 맛있는 이런 식품에 대해서 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사라지더라도 매출은 꾸준히 이어질것으로 전망하는 바입니다.


식품주 전망


2021년 식품주 전망

지속적으로 이어갈듯

국내 식품회사의 주가가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밖으로 나가지 못하더라도 식량을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보호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코로나19가 피크를 맞아 일부 국가지역이 봉쇄되고 재고 수요가 급증하면서 농심식품이나 삼양식품이 호재가 되었다. 사회적 거리의 영향으로 외식 수요가 줄면서 라면을 사는 가정이 늘었다. 이것은 내외 공통이다.

농심의 미국 라면 시장에서의 2위로, 1위(토요미즈야마카이사)와의 차이를 줄여 금년말의 미국 공장 확장시에는 한층 더 매상이 성장한다고 예상했다.

면류 수출의 54.4%를 차지하는 산양식품은 중국과 동남아가 새로운 성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돼 힘을 얻고 있다. 삼양식품의 대중 수출은 1, 2월에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중국에 이어 미국 라면 및 스낵과자 수요가 늘면서 14분기 영업이익이 41% 증가했다고 말했다.



식품주 전망

농심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1.3%, 삼양식품은 닭갈비의 인기가 꾸준해 각각 74.5% 증가했다. 3개월 전과 비교해 논심의 연간 영업이익은 44.3%, 삼양식품은 10.5% 증가했다.

CJ제일제당은 냉동식품의 수혜를 톡톡히 봤다. 외식업체 평균 손님은 59% 줄었지만 냉동식품 수요가 많아 같은 기간 CJ제일제당의 온라인 판매량은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오리온은 또, 초콜릿 파이등의 파이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최대의 시장쉐어를 가지고 있다.

최근의 미중 무역마찰에 대한 우려도 선표와 풀무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중국이 미국산 콩 수입을 중단하면 콩 수요는 감소하고 가격은 하락할 것이다.이들 기업은 콩을 이용해 된장, 식용유를 생산하고 있다. 무역분쟁이 재연된 5월 이후 생표와 풀무원은 30%가량 올랐다.


식품주 전망

식품주 그린 먹거리 전망

주가가 다시 오르면서 시장의 그린 트렌드를 타고 있다.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는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개발과 대량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 수요가 늘면서 풀무원도 주목받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풀무원USA는 미국 두부 시장 1위 업체인 Vitasoi로부터 미국 1위 브랜드인 낫소야를 인수했다.

국내 식품회사가 7월 처음으로 생선 세포를 배양해 해산물을 생산하는 미국의 신흥기업 브루나루에 투자했다.

최근의 기후변화는 곡물 생산을 감소시켜 결국 인간에게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한 우려가 친환경 소비의 세계적인 추세로 이어져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주 전망

건강식품주도 강세

코로나19는 장기화로 소비자의 생활습관을 바꾸고 있다. 식생활은 전형적인 것이다. 그들은 면역력에 주의하기 시작하고 온라인으로 외식하는 것보다도 친숙한 브랜드를 구입해 집에서 먹는다. 또 건강기능식품 업체의 주가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건강을 걱정할 수밖에 없지만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올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시장 규모는 약 4조억원으로 2015년 약 3조 억원에서 매년 11.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는 국내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더라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면역체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재고도 급증했다. 국내 1위 콜라겐 제조업체인 뉴트리가 114%나 급증했고 대표적인 ODM(제조업체개발생산), OEM(주문자브랜드), 콜마비안(제조업체 코레마비안), 노발렉스(노발렉스) 순이었다.


식품주 전망

수요의 급증으로 공장이 쉬지 않고 조업하자, 투자는 급증했다. 또 통신판매나 인터넷 판매와 같은 비대면 채널의 비율이 높은 것도 비접촉 소비 호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들어 5일까지 식음료 부문에서는 뉴트리, 노발렉스, 콜마비안, 아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신키는 콜라겐을 먹는 1위 업체로 알려져 있다.

콜마비와 아이치는 종유동의 애터미와 단에 비타민과 홍삼을 공급하고 있다. 노발렉스는 CJ제일제당 한국야쿠르트 암웨이 등 200개 고객사를 두고 있다. 그는 코마비, 아이치, 노발렉스는 중국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어서 유망하다고 말했다.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고령화 현상이 진행되면서 코로나19에서 건강한 기능성 식품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출처 유튜브 - 다른뷰 , 매일경제TV


오늘은 식품주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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